Saturday, June 30, 2012

멋진 만년필로 글을 써보고싶다
펜촉이 종이표면을 사각거리며 긁어내려 잉크가 새겨지는 글씨들이 폰 자판을 두드리는것보다 훨씬더 영감이 솟아 오를것만 같다

아직 나는 나를 잘모르겠다
진짜

인연이 반복되어 나에게 돌아온다면
난 붙잡을수 있을까?
한번더 그런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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