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14, 2012

시편50편

하나님을 생각할때 자꾸 저는 제기준으로
제수준으로 하나님을 대하게됩니다

그런하나님은 없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만들어냈을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당신은 어떤분이신가요

나는 너무 생각이 좁고 작아서
닥친일에대한 두려움이 나를 덮으면
때로 하나님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 나는 하나님이 어디계신지 잘 모를때가 사실은 더 많은것같습니다

세상은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것이고
하나님의 손길을 떠날수 없는것입니다
나는 인정합니다

그리고 나는 진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싶습니다

그런데 자꾸 그마음이 염려와 두려움에 파도치면 자꾸 잠겨버려 보이지않는 표류하는 부표같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나가고싶습니다
아마 내 지은죄가 내진심도 용기없게 만드는것같습니다

그러나 나는 알고있습니다
나는 언제라도 하나님께 나아갈수있고
그러나 나는 언제라도 하나님 앞에 떳떳해질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를 보인다면 내가 아무리 씻은들 찌끼투성이인 나를 볼테니까요

일단 나아가고
사실 그다음에 변화에대한 책임과두려움은

성령님께 맡길수있게 내가 순종할 마음까지도 인도하실것을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온전하고 순전한마음으로
나갈수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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