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 2012

...

친구랑
또 나의 지난실수에 대한 여담을 나누다가
친구가 갑자기
근데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누구의 마음을 이렇게 만들어서 그일이 이렇게되었다
누가 그때 그행동을해서 하나님이 그 일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혹은 그것을 막으셨다하잖아 라고말하더니

결국 하나님이 허락하시면되는거구
허락안하시면 안되는거야
노력을한다고 다 시도한일들이 이루어지는건아닌것같아

선을이루시는 하나님
허락하시고 허락치않으시는
하나님의 주권에대해서

나는 이의없이 감사하며
따를수있을까?

그냥 오늘은 그런게 참으로
다행이라는생각이 들었다
내가보는것만으로
결정한다면
얼마나 많은 잘못된 선택을했을까

하나님은 나의잘못된선택까지도
선으로 인도해주시는분이다
실수를 통한 깨달음
잘못에 대한 결과를 감내해야하는
경험을통해서
나는 내가 오롯이 선택한다는것이
참으로 위험한 일이구나 생각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것이
그래서 중요하구나 느낀다
잘못으로인한 결과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에게도 영향을끼치니까

아 이시간에 버스른 잘못탓다 ㅡㅡ
이실수도 선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나는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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