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극장에서 단 이틀 상영하는 영화
미스터 노바디
우연히 검색된 영화였는데 마침 개봉을한다길래 확인해보니
서울은 세곳
그것도 유일하게 가까운 영화관에서는 단 이틀 그것도 주말도 아닌 목 금 만 상영을했다.
세개의 사랑
아홉개의 인생
이게 동시에 어떻게 배치될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정신없었지만 잘 병렬되어있었다.
선택의 기로에서 벌어질 각각의 다른인생
각각의 선택중에 무엇이 제일 옳은가가아니라
그선택중에 최고로 행복한것이 무엇이냐가 아니라
각각의 선택은 모두 옳다라는것
옳다라는 의미는 내가 아는 의미로는 아닌듯하지만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무엇인지 알았다.
그리고 선택하지 않은길은 가능성으로 남아있다.
선택하지않으면 모든게 가능성으로 남아있을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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