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2, 2012

일기

요즘 끝내주게 바쁘고 마음도 완전 복잡하다
그래도 신나는건
오늘 미팅 결과가 좋아서이다
나는 정말 운이 좋은사람인것같다

늘그래왔다
신기하게도

시험운도 나쁘지않은편이었고
합격운도 나를 세번이나거부한 어느 대학교빼고는 다 좋았다
거긴 그냥 인연이 아니었던듯

내가 하는기도는 대부분들어주셨다
난 정말감사하다
난그래서 믿기로했다2014년 나의목표를

그후에 정말 시키시는거 아무거나해야겠나보다
조금 무섭긴하지만말이다

이렇게 운이 억세게 좋은데
난 멀해도 다잘될것같고
멀시키셔도 잘할수있게 해주실것같다

그래서 난 속으로 결심했다 키르키즈를 가기로
보답이다 이건
2014년의 목표를 이루어주신 감사의보답

그니까 꼭 해주세요
우리회사가 좋은회사 일하기좋은회사
좋은제품만있는회사 좋은사람들이 있는회사가 되게해주세요

월급도100프로씩 다 인상해주고
보너스랑 복지도 끝내주고
신상아이디어에 기획력제품력도 끝내주는회사가 되게 해주세요!

화이팅 아멘!
난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이 믿어주는 나 자신도 믿어보겠습니다
ㅋㅋㅋ오늘은신나요

밀린과제들 두바이랑 이마트랑 다이소 화티잉 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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