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3, 2012

오늘의 일기

아빠가 왠일로 카톡을보냈다

아마 누군가 보내준 메세지 전달일듯한데
아빠는 말을 길게하지않으니까

이순구 화가의 웃는얼굴 그림의 링크를 보내주셨다
오래간직하고싶다고 보면기분이 좋아지신다면서

아마 그밑에글이 복사하시면서 남의글이 딸려온것같다

그림은 사실 그냥그랬는데

아빠가나에게 웃음그림을 그리고 기분좋아지라고 보내주신게 신기하고 좋았다
그러고보니 오늘 카톡방에 다른사람 프로필사진도 이화가의 그림이었다

나도 요즘 그림이 그리고싶다
도자기 만화를보면서도 느꼈고
정말 다시 그림이든 만화든 그리고싶어졌다

교회이야기로 그려볼까?
암튼 내생각이랑 이야기를 많이 저장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다 나의 그림의 재료가될테니까

아 졸려 나는 아직 웃을수있다는게 감사하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