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텐아시아 기사를 우연히 읽었다
이유는 조정석씨가 드라마에서 죽었는데 본방을못봐서 내용보려고말이다
그러다가 조정석이 스프링어웨이크닝의 주연이었다는걸 어렴풋이 깨달았고
그때이사람 얼굴 사진으로만 보고 다운증후군같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매력적인 연기에 무지막지하게 잘생겨져보인다는걸 느끼고는 알았다
역시 사람은 매력이 있어야한다는걸
외모는 변하는것같다 선천적 부분도 노력하면 바뀌는것같다
매력은 어떻게하면 생기는것인지 궁금하다
그의기사에서 그의재수시절은 우울하고 힘들었다는데 그때의 그는 지금만큼 매력이 있었을까?
매력이라는것은 칼을 갈듯ㅡㅡ?연마하는 내공같은거 아닐까생각이 든다
자연스럽게 생기는게아니지만
그렇다고 쥐어짠다고 나오는것도 아닌듯하다
그리고 외모와다르게 천편일률 잘나고 못나고를 장하는게아닌것같다
내동생이 말하길
이세상에 매력이 없는사람은 없다 다만그걸 발견해내는것은 다른문제다라고했다
조정석씨는 점점더 많은이들이 그의 매력을 발견해가고있다
그의 모습을 사람들에거 자신있게(물론 그만의 시간과 노력이 쌓인뒤겠지만)
보여주고 있기때문이다
자신있게 라는말
머뭇거리지 않고 그렇지만 깊이 고민하고 자신을다듬어만들어간 뒤에 사용할수있는 말같다
나 스스로 깊이 고려하고 생각하고
그리고 노력해서 나라는사람의 행동과 삶을 다듬어가는 그러사람에게서 매력이 나오는걸까? 그런생각이든다
그 다듬는과정뒤엔
순간순간 조심스럽지않더라도
자연스러운 배려와 행동이 습관처럼 나오는것처럼
그는 그렇게 연기를 갈고닦았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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